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: 파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'''파괴는 진화의 시작이다.''' >---- >국내 개봉 캐치프레이즈.[* 「[[기동전사 건담 00]]」의 캐치프레이즈인 "파괴에 의한 재생이 시작된다''{{{-1 (破壊による再生が始まる}}})''"의 오마주로 보인다.] [[에반게리온 신극장판]]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. 원래는 [[2008년]] 가을 공개를 예정하고 있었으며 원작 8화 ~ 19화를 편집, 서처럼 새로 고쳐서 내보낸다는 구상이었다. 그러나 원본 필름 유실, 전작의 예상 못한 성공 등 여러 상황이 겹치자 [[안노 히데아키]]는 2007년 말에 '갈아엎자'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. 이후 연기를 거듭하다가 기존 TV판과 완전히 뒤틀린 파격적인 전개, 구 TV판의 컷 유용이 거의 없이 다 새로 그려낸 작화[* 컷 유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. 제르엘과 싸울 때 신지의 표정이라든지.]를 바탕으로 다시 제작되었으며 [[2009년]] 6월 27일에 개봉되었다.[* 개봉일에 대해서 일본에서는 여름 코미케를 노린 일정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.] 현재 신극장판 중 유일하게 전체 그림체를 조절하는 총 [[작화감독]]이 없고 작화감독 4명 ([[스즈키 슌지]], [[혼다 타케시]], [[마츠바라 히데노리]], 오쿠다 쥰 [* 대표작 [[신비의 세계 엘하자드]]])을 각자 기용했다. [[히라마츠 타다시]], [[니시오 테츠야]], [[키세 카즈치카]], [[SUEZEN]] 같은 유명 애니메이터가 원화를 담당한 장면은 작화감독 수정 거의 없이 그대로 들어가서 그림체가 티가 난다. 이 때문에 장면마다 그림체가 미묘하게 다르다. 물론 신경 써서 봐야 느낄 정도고 일반적인 애니 팬은 느끼기 힘들다. 그래서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TV판의 리메이크 정도에 그칠 거라고 생각하며 극장을 찾아간 [[오타쿠|수많은 에바 팬들]]은 시작 후 몇 분 안 돼서 다들 벌렁 뒤집어졌다. 여러 가지 의미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